최근 KBS 1TV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로 돌아온 배우 반민정이 화보를 공개했다. 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반민정은 수수한 무드, 페미닌한 바이브, 시크한 느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인터뷰에서는 본인만의 소신 있는 가치관을 내비치기도 했다. 근황을 묻자 “최근엔 KBS 1TV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촬영에 한창이다. 나는 장호랑 역을 맡았다. 한 명의 인물이지만 다양한 성격을 연기할 수 있어 입체적이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다(웃음). 정말 소중한 작품으로 다가왔다. 첫 촬영 후 집에 왔는데 너무 벅찬 마음에 눈물이 흐르더라. 앞으로 열심히 촬영해 좋은 모습,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자 “어릴 때 쑥스러움도 많고, 남들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