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대만인 2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아일리원(ILY:1)’. 이들이 bnt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본인 개개인의 매력을 물씬 뽐내는 한편, 단체 촬영 때는 함께 어우러지는 무드를 완벽 소화해 ‘역시 아일리원’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와, 다국적 그룹으로서 활동하며 재밌는 점 등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도. 그룹 명의 뜻을 묻자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개개인의 매력도 있지만, 우리의 조화를 잘 봐달라”라고 답했다. 다국적 그룹의 장점을 묻자 “각 나라의 음식들을 서로 알려주고 공유한다. 아라-나유는 어머님들이 맛있는 반찬을 보내주셔서 나눠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