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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와 함께 자신들만의 색깔로 가요계에 청량한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개성 있는 그룹명처럼, 음악을 통해 희망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앳스타일 12월호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세이마이네임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면서 매력 발산을 이어갔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WaveWay’는 일곱 멤버가 작은 물결을 일으켜 큰 파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이다. 메이는 “처음 안무를 보고 멤버들 모두 ‘성공했다’고 확신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소하는 “투명한 물처럼 어떤 색깔도 흡수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세이마이네임의 심볼인 ‘물’처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이마이네임의 데뷔를 이끈 김재중 PD는 든든한 조력자다. 멤버들은 “김재중 PD님이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시는 세심함과 진심에 늘 감동한다”고 입을 모았다. 준휘는 데뷔 준비 중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넌 세이마이네임에서 꼭 필요한 존재야”라는 조언에 큰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메이와 카니 역시 녹음 당시 김재중 PD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 덕분에 더 자신감 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히토미는 “PD님이 무대부터 콘텐츠, 팬들과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해 주신다”며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데뷔 초부터 품어온 다양한 목표를 털어놓았다. 승주는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저희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그 꿈을 이뤘다”며 기쁨을 나눴다. 도희와 히토미는 “음악방송 1위와 앵콜 무대”를 꿈꾸며 팬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 세이마이네임은 해외 팬과의 만남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카니와 준휘는 “월드 투어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답했고 히토미 역시 “개인적으로 활동하면서 해외에 많이 나가보지 못한 것 같아, 멤버들과 꼭 해외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희망했다.
작은 물결로 시작해 큰 파도를 이어갈 세이마이네임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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